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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강. 2019 폭풍전야
2019년은 여러모로 생산성이 증가하지 않는 좋지 못한 상황이었다. 그 이유는
- 세계화의 한계 : 80년대부터 지속돼 오던 세계화는 2007년 이후 한계를 맞이함
- 실망스러운 기술 : 스마트폰, 인터넷 기술은 보기에는 화려했지만 생산성을 높이진 못 함
- 일꾼의 부족 : 베이비붐 세대의 노령화로 핵심 생산 인구의 감소
- 따라서 많은 경제학자들은 저 성장시대, 투자의 수요가 적은 세상, 금리가 낮은 세상을 예측했다.
- 금리도 최대한 낮아져 정부가 개입할 여지가 없이 경제는 추락하고 있었다.
- 그 와중에 갑자기 팬데믹이 터졌다.
2강. 2020 팬데믹
- 공중보건 관점에서 어쩔 수 없이 시행된 셧다운은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혔다.
- 셧다운 초반에는 재정 압박이 늘어나며 세계 금융시스템 붕괴 위기를 겪었다.
- 하지만 공공기관의 자금투입으로 상황은 안정되었다.
- 오히려 지원금으로 저축이 증가하는 등 더 나아진 면도 있었다.
3강. 2021 희망과 두려움
- 백신 기술의 발전으로 빠르게 개발되어 정상으로 돌아가는 중
- 풀린 유동 자금은 향후 1, 2년의 경제 호황에 잠재적 도움 될 예정
- 자금 투입으로 인한 병목 현상, 인플레이션 우려도 있지만 일시적이라는 의견이 지배적
4강. 2023 포스트 팬데믹
- 2019년의 문제(세계화, 기술, 노동인구)의 문제는 또 다시 발생할 예정, 방법을 찾아야 한다.
- 하지만 2019와 완전히 같지는 않고,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제공할 것
- 근무방식 재택근무로 → 도심지 세입자 감소 → 도심지 쇠퇴, 부동산 가격 감소
- 부동산↓ → 부채 문제 → 금융시스템의 위기 가능성 있음
5강. 궁극의 문제
- 기후 변화는 거대한 위협
- 경제적 관점 : 환경 오염과 같은 외부 효과는 공해세, 허가 시스템, 환경오염권으로 규제해야
→ 하지만 온실 가스는 규모가 크고 오랜 시간에 걸쳐 일어나 규제가 어렵다. - 긍정적인 사실은 기후 변화와 관련된 에너지, 재생 기술은 놀랍도록 발전했다는 것
- 정치적 관점 : 규제 말고도 환경 기술에 지원해줘야 교착상태 해결 가능
- 세계적 관점 : 강제적 수단으로 관세를 도입하더라도 기후 정책을 실행해야만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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