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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강. 세상은 나빠지는가?
- 진보(progress) : 웰빙의 지표(수명, 건강, 부, 평화...)들이 시간에 따라 증가한 것
- 진보는 실제하는 현상이다. (낙관론이 아니다) 데이터는 이를 증명한다.
- 진보를 부정하는 것보다 세상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
- 진보는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. 진보는 이성, 휴머니즘, 과학을 이용한 결과. 이를 계속 이용하면 진보는 계속 될 것
2강. 우리를 유혹하는 나쁜 뉴스
뉴스가 만드는 편향적 관점
뉴스가 편향적인 이유
- 뉴스는 최악의 일들만 작위적으로 모아둠
- 뉴스는 최근의, 일어난 일에만 주목 (좋은 일은 시간이 걸림)
- 기자들이 나쁜 뉴스를 의무로 여기고 좋은 뉴스는 홍보라 생각
우리의 뇌도 편향적이다
- 부정성 편향 : 잘못된 일에 더 관심이 쏠림
- 가용성 편향 : 떠올리기 쉬운 일이 더 자주 일어난다 생각
- 비판적인 것은 똑똑하다 생각
소결론
- 위의 이유로 잘못된 통념이 생긴다
- 따라서 객관적 데이터, 사실에 근거해 세상을 이해해야
나쁜 뉴스에서 벗어나는 법
- 뉴스에서 통계로 전체적인 추세 파악
- 데이터 검증
- 상호 견제로 진실 추구 제도 구축(3권 분립 등..., 왜냐면 사람은 편향된 시선을 가졌으므로)
결론
- 세상을 진보시킬 유일한 방법은 세상을 더 잘 이해하는 것
- 이는 사실, 데이터를 이용해서만 가능하다.
3강. 폭력에 끌리는 이유
- 사람에게는 폭력 동기(지배, 착취, 복수, 이데올로기)와 평화 동기(공감, 자제력, 이성, 지식, 도덕) 두 가지가 동시에 있음
- 역사적으로 이 둘 사이에서 줄타기를 해왔다.
폭력을 막는 법
리바이어던(정부)
- 토마스 홉스 : 무정부 상태에서 사람들은 폭력의 위협에 노출(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)
- 정부의 성립으로 갈등과 폭력의 최소화, 갈등 해결법이 사법제도로 대체
- 세계적으로는 국제 연합체가 그 역할 수행
민주주의
리바이어던이 시민을 공격할 때(정부 독제, 시민 탄압) 민주주의가 막아준다
그 외
평화를 이루기 위한 제도
- 무역과 거래 : 물건을 훔치는 것보다 사는 게 이득이라면 상거래
- 규칙 : 중립적, 객관적, 합리적인 중재자가 존재한다면 이를 통해 해결
- 법, 사회, 규범, 철학, 종교 재정비로 평화를 바람직하고 지속적인 것으로
결론
여러 제도(민주주의 정부, 법치, 과학, 국제기관, 평화조약, 규칙과 규범)들이 악한 면을 억누르고 선한 본성이 지배하게끔 우리를 도울 것
다음 위대한 수업 : 조지프 르두 - 공포의 뇌과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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